디자드(D-zard)는 2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탈 PC방에서 자사가 개발하는 난투형 격투게임 '아수라장'의 오프라인 FGT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FGT는 26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FGT를 마무리하는 일정이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짧은 기간이나마 온라인으로 실력을 갈고 닦은 이들을 비롯해 오프라인 FGT가 첫 경험인 플레이어, MadKof, PoongKo 등 유명 격투게임 인플루언서가 참가해 3시간 동안 박터지는 싸움을 펼쳤습니다.

아수라장 FGT가 진행되는 포탈 PC방 입구. 아수라장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아수라장 FGT가 진행되는 포탈 PC방 입구. 아수라장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입구 뿐만 아니라 PC방 곳곳이 아수라장 아트로 꾸며져 있었어요.
입구 뿐만 아니라 PC방 곳곳이 아수라장 아트로 꾸며져 있었어요.
PC방 내 곳곳에 마련된 시연존. 자리가 모자랄 일은 없었습니다.
PC방 내 곳곳에 마련된 시연존. 자리가 모자랄 일은 없었습니다.
키보드+마우스로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디자드 측에 패드를 요청해 패드로 게임을 즐긴 플레이어도 있었습니다. 플레이 체감이 굉장히 좋았다고 하는데, 저도 해볼 걸 그랬습니다.
키보드+마우스로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디자드 측에 패드를 요청해 패드로 게임을 즐긴 플레이어도 있었습니다. 플레이 체감이 굉장히 좋았다고 하는데, 저도 해볼 걸 그랬습니다.
FGT에 참여한 MadKof 이광노 님과 PoongKo 이충곤 님. '아수라장'에서도 매판 게임을 파악하고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FGT에 참여한 MadKof 이광노 님과 PoongKo 이충곤 님. '아수라장'에서도 매판 게임을 파악하고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수라장'은 시시각각 무너지는 전장을 배경으로 최후까지 살아남는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입니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즉각적이면서도 경쾌한 캐릭터 움직임, 격투게임이 떠오르는 공방과 콤보인데요, 상대와 장비 차이, 전력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내 캐릭터의 특징이나 전장의 상황 등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승부수를 던져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일 간의 FGT에도 깜짝 놀랄 만한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e스포츠로도 가능성도 충분히 엿볼 수 있었죠.

오프라인 FGT에서는 PC방 게임으로서의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게임 한 판 한 판이 10분 전후로 짧은 편이고, 아이템의 영향이 막대하지는 않은 편이라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 전투가 벌어지는 구조라 긴장감도 높았거든요.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탄사도 터져 나오는데, 실제로 다른 참가자들을 살펴보니 같이 온 사람들과 떠들썩하게 즐기고 있더라구요. '아수라장'은 친구들과 모였을 때 가볍게 한 판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FGT에서 '아수라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디자드는 향후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FGT에서의 호평을 출시 시점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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